[이브닝] 지하철 스튜핏! 목숨 건 장난에 조사 착수 / YTN

2017-12-22 2

영국의 한 지하철 승차장입니다.

한 10대 청년이 왼편에서 오른편 승차장으로 펄쩍 뜁니다.

문제는 청년이 뛰기 직전 지하철이 승차장에 진입하고 있었다는 점인데요.

간발의 차로 지하철과 부딪히진 않았습니다.

이 장면을 청년의 가족이 본다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할까요.

이들은 이 같은 목숨을 건 장난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을 게시하기 전 다른 승차장에서 미리 연습하는 장면도 게시한 건데요.

이때는 열차가 없을 때 뛰어넘었지만, 위험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논란이 일자 철도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이들의 부주의한 행동을 장난이 아닌 하나의 범죄 사건으로 인지하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철도 책임자는 지하철 운전사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합당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절대로 이런 무모한 행동을 따라 해선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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